경제
"기준금리 0.5%p 내리면 가계이자 월 6천억 원 감소"
입력 2012-08-09 09:25 
기준 금리를 추가 인하하면 민간 소비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한국은행이 올해 한 차례 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며 금리를 0.5%포인트 낮추면 매달 가계의 부채상환 비용이 6천억 원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달 한은은 13개월간 3.25%로 동결했던 기준금리를 3.0%로 0.25%포인트 낮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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