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성 아파트서 육군 대위 총기 사망
입력 2012-08-09 06:46  | 수정 2012-08-09 08:09

오늘(9일) 오전 3시 20분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현역 육군 대위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군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대위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황상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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