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시크교 사원 총기난사범 사인은 '자살'
입력 2012-08-09 03:36 
지난 5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시크교 사원에서 총을 난사해 6명을 살해한 웨이드 마이클 페이지는 애초 사살됐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자살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페이지가 경찰 총격으로 복부에 상처를 입었지만, 이후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방수사국은 페이지의 범행 동기에 대해서 아직 명확히 밝히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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