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은 법률대리인으로 법무법인 바른 측 변호사들을 선임한 상태다. 최근 담당 변호사 추가지정서를 법원에 제출, 총 6명이 이번 사건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 조씨가 변호사를 선임했다가 해임하고 홀로 나서는 것과 대조돼 눈길을 끈다.
류시원은 이번 이혼조정과 관련해 지난 5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가정을 지키겠다”고 밝힌 입장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8세 연하의 조씨와 결혼해, 딸을 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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