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데뷔 이래 가장 힘든 촬영으로 MBN 납량특집 TV영화 ‘노크를 꼽았습니다.
서우는 지난 2일 MBN 납량특집 TV영화 ‘노크 제작보고회에서 데뷔 5년 만에 가장 힘든 촬영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서우는 거의 3일 밤을 새고 집에 잠깐 들어가는 고된 촬영 일정이었다”며 체력,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제작진, 배우 모두 열정이 넘쳐 ‘파이팅을 외치며 했던 것 같다”고 설명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서우는 극 중 캐릭터에 상당히 집중해 있어서 예민한 부분들이 많았다”며 촬영이 끝나면 장난도 많이 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러질 못했다. 최대한 연기에만 집중했고 쫓기는 일정을 잘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크는 남녀 간의 비뚤어진 사랑이 살인사건으로 이어진 판타지 공포물로 오는 10일 MBN에서 방송됩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