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접촉사고 불리한 진술에 '보복 살인'
입력 2012-08-07 17:38 
10개월 전 발생한 접촉사고로 보복 살인을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더욱이 피해자는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박 씨는 김 씨가 10개월 전 발생한 교통사고 처리 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고, 지난달 13일 폭력 혐의로 공소장을 제출한 데 앙심을 품고 이를 따지다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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