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대치동 삼계탕 집 불…손님 대피 소동
입력 2012-08-07 16:30 
오늘(7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대치동의 한 삼계탕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고, 주방 환기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