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면허 부항 시술로 수백만 원 챙긴 40대 덜미
입력 2012-08-07 16:29 
여성전용 한증막에서 무면허로 부항 시술을 해주고 수백만 원을 챙긴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죄 혐의로 46살 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서울 돈암동 등에 있는 여성 전용한증막에서 150여 명에게 불법으로 부항 시술을 해주고 4백여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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