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김종국의 이름표를 액자로 만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광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뗀 김종국 이름표 어머니가 액자로 만들어 주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김종국의 이름표가 들어있는 액자가 벽에 걸려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해당 액자는 이광수와 김종국이 함께 출연하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광수가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자 이광수의 어머니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액자로 만들어 걸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어머니 개그감각 있다”, 얼마나 좋으셨으면 액자로 해놨을까?”, 김종국이 이 사실 알면 황당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2008년 한 통신사 CF에서 특유의 코믹스러운 표정으로 화제가 된 후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이광수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