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두관 '국민 아래 캠프' 출범
입력 2012-08-07 13:50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의 선거대책본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오늘(7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국민 아래 김두관' 행사를 열고 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상임고문에는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김태랑 전 의원 등이 임명됐고, 상임경선대책위원장은 천정배 전 의원과 원혜영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또 전략본부장에는 민병두 의원, 홍보미디어 위원장은 김재윤 의원, 조직위원장은 안민석 의원이 맡는 등 20여 명의 전현직 의원이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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