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위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애로타개 비상대책반'이 내일부터 운영됩니다.
비상대책반은 특히 창원과 구미, 대전, 광주 등 산업단지가 위치한 4개 지역에 코트라 인력을 파견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지경부는 또 비상대책반을 통해 신흥 시장에서 수입자 신용조사, 보험한도책정 업무를 수행하는 '모바일-K 오피스' 서비스를 확대하고 올 4분기에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대규모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비상대책반은 특히 창원과 구미, 대전, 광주 등 산업단지가 위치한 4개 지역에 코트라 인력을 파견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지경부는 또 비상대책반을 통해 신흥 시장에서 수입자 신용조사, 보험한도책정 업무를 수행하는 '모바일-K 오피스' 서비스를 확대하고 올 4분기에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대규모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