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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결선 진출
입력 2012-08-07 11:26 
한국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이하 싱크로)이 12년 만에 올림픽 결선 진출을 이뤘습니다.
자매 국가대표인 박현선-현하 조는 싱크로 듀엣 예선 자유 종목에서 87.460점을 얻어 전날 규정 종목 합계 174.160점으로 전체 24개조 중 1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싱크로가 올림픽 결승에서 연기를 펼치는 것은 2000년 시드니 대회의 장윤경-유나미 조 이후 1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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