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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대진 무난
입력 2012-08-07 05:54  | 수정 2012-08-07 09:07
한국 태권도가 경기 대진추첨 결과 껄끄러운 상대들과의 초반 대결을 피했습니다.
남자 57㎏급에 출전하는 이대훈은 16강전에서 태국의 펜엑 까라껫과 상대하는데 올해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8대 4로 이긴 바 있습니다.
이인종은 8번 시드를 받은 브라질의 나탈리아 팔라비냐와 16강전을 치릅니다.
황경선과 차동민은 세계태권도연맹의 7월 세계랭킹에 따라 일찌감치 시드를 배정받아 우승 후보들과의 초반 격돌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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