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루과이 쇠고기 11년 만에 수입 재개
입력 2012-08-07 01:49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우루과이산 쇠고기가 11년 만에 다시 수입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우루과이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제정안을 행정 예고하고, 20일간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수입위생조건을 확정고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견 수렴이 끝나면 이르면 두 달, 늦어도 석 달 안에 우루과이산 쇠고기를 수입하게 될 전망입니다.
우루과이는 2001년 구제역 발생으로 한국 쇠고기 수출길이 막혔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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