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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크루즈, 명문 사립학교 입학 "1년 학비가 무려…"
입력 2012-08-06 22:15  | 수정 2012-08-06 22:18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미국의 명문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5일 미국의 한 매체는 수리 크루즈가 미국의 명문 사립학교에 입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가 입학한 학교는 뉴욕에 위치한 가톨릭계 사립학교인 세크리드 하트 학교 본교 캠퍼스로 1년 학비가 한화 약 45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학교는 레이디 가가와 패리스 힐튼 등이 다녔으며 각종 호화시설과 체육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케이티 홈즈의 한 측근은 그간 수리 크루즈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는 경험을 자주 갖지 못했다”며 케이티 홈즈는 딸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친구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는 지난 7월 결혼 7년만에 합의 이혼해 전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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