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물놀이 사고 크게 줄어
입력 2012-08-06 17:11  | 수정 2012-08-07 09:22
올여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6월부터 두 달 동안 발생한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명에 비해 66% 줄었습니다.
경북도는 도내 물놀이 장소 41곳에 안전요원 1천여 명을 배치하고 상주보 등 낙동강 6개 보에서 수난 인명구조대책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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