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임 대법관 취임 "소수자·약자 보호하겠다"
입력 2012-08-06 15:03 
고영한·김신·김창석 대법관이 오늘(6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임기 6년의 대법관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임 대법관들은 취임사를 통해 소수자나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법원은 지난달 김병화 전 인천지검장이 대법관 후보자에서 스스로 물러남에 따라 새로운 후보를 찾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각계의 의견을 들어 다시 임명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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