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가 연중 최고 성수기인 7월에도 할리우드에 밀리지 않고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오늘(6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7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7월 한국영화의 시장점유율은 47.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5%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는 7월 총 극장 관객 2천95만 여 명 중, 한국영화 관객만 1천만 명이 넘는 비율입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오늘(6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7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7월 한국영화의 시장점유율은 47.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5%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는 7월 총 극장 관객 2천95만 여 명 중, 한국영화 관객만 1천만 명이 넘는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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