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모바일 광고지출 세계 4위 예상
입력 2012-08-06 10:24 
올해 한국의 모바일 광고시장이 세계 4위 규모일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정보통신 전문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모바일 광고지출은 약 4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40%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미국과 일본, 영국에 이어 전 세계 4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보고서는 전 세계 모바일 광고지출은 64억 4천만 달러로 전체 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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