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장미란, 4위로 메달 획득 실패
입력 2012-08-06 04:00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이 런던올림픽에서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입상권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장미란은 여자 최중량급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 289㎏을 들어 4위가 됐습니다.
장미란은 역도 선수로서는 많은 나이인 29살인데다 잦은 부상에 시달려 이번 올림픽이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습니다.
한편, 금메달은 333kg을 들어 올린 중국의 저우루루에게 돌아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