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이 런던올림픽에서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입상권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장미란은 여자 최중량급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 289㎏을 들어 4위가 됐습니다.
장미란은 역도 선수로서는 많은 나이인 29살인데다 잦은 부상에 시달려 이번 올림픽이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습니다.
한편, 금메달은 333kg을 들어 올린 중국의 저우루루에게 돌아갔습니다.
장미란은 여자 최중량급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 289㎏을 들어 4위가 됐습니다.
장미란은 역도 선수로서는 많은 나이인 29살인데다 잦은 부상에 시달려 이번 올림픽이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습니다.
한편, 금메달은 333kg을 들어 올린 중국의 저우루루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