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19세 이상 2천6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 음주자 10명 가운데 4명은 1주일에 최소 한 번 이상 폭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년 간 술을 마신 적이 있다는 응답자 가운데 주 1회 이상 폭음한 사람은 30%를 차지했고, 이 가운데 남성의 42.5%, 여성의 13.7%는 주 1회이상 폭음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운전자 5명 중 1명꼴로 음주운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1년 간 술을 마신 적이 있다는 응답자 가운데 주 1회 이상 폭음한 사람은 30%를 차지했고, 이 가운데 남성의 42.5%, 여성의 13.7%는 주 1회이상 폭음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운전자 5명 중 1명꼴로 음주운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