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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정재성 결승진출 실패…12년 만의 노골드
입력 2012-08-04 19:28  | 수정 2012-08-05 15:16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정재성 조가 남자 복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용대·정재성 조는 덴마크의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 조와의 준결승에서 먼저 1세트를 따냈으나 2세트와 3세트를 연속으로 내줘 역전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배드민턴은 12년 만에 노골드 수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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