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인’ 이지현, 지난해 약혼…결혼까지?
입력 2012-08-04 18:37 

배우 이지현(36)이 약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데일리안은 4일 이지현이 8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연인과 캐나다에서 약혼하고 내년 초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 모임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교제한 지는 2년 남짓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현은 서울예술대학 영화학과를 졸업, 1999년 연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데뷔했다. 이후 200년 여균동 감독의 영화 ‘미인을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졌다. ‘스승의 은혜, ‘그랑프리, ‘링크 등에도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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