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내일 새벽 자유형 1500m 결선에 나서 세 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실격 파동을 딛고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투혼의 은메달을 땄던 박태환은 1500m에서도 전체 6위로 결선에 올라 메달을 노립니다.
1무 1패를 기록한 라이벌 쑨양과 마지막 대결로도 관심을 모읍니다.
실격 파동을 딛고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투혼의 은메달을 땄던 박태환은 1500m에서도 전체 6위로 결선에 올라 메달을 노립니다.
1무 1패를 기록한 라이벌 쑨양과 마지막 대결로도 관심을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