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BS TV ‘붕어빵 제작진에 따르면, 정은표의 아내는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붕어빵에 고정으로 출연 중인 정은표는 앞서 방송을 통해 부인의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상선 내관 형선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 이름을 따 ‘지훤으로 셋째 아이의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날 ‘붕어빵은 ‘우리 집, 이런 점은 정말 창피해요를 주제로 스타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4시15분 편성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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