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은표, 다둥이 아빠됐다…셋째 득남
입력 2012-08-04 14:01 

배우 정은표가 셋째 아이를 안았다.
4일 SBS TV ‘붕어빵 제작진에 따르면, 정은표의 아내는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붕어빵에 고정으로 출연 중인 정은표는 앞서 방송을 통해 부인의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상선 내관 형선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 이름을 따 ‘지훤으로 셋째 아이의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날 ‘붕어빵은 ‘우리 집, 이런 점은 정말 창피해요를 주제로 스타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4시15분 편성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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