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원한 후견인으로 알려진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4일) 오전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를 비롯해 핵심 친노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고 강금원 회장은 지병을 앓다 지난 2일 6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 강 회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으로 여러 차례 사법처리 대상에 올라 2003년과 2006년, 불법 대선자금 사건 등과 관련해 구속됐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영결식에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를 비롯해 핵심 친노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고 강금원 회장은 지병을 앓다 지난 2일 6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 강 회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으로 여러 차례 사법처리 대상에 올라 2003년과 2006년, 불법 대선자금 사건 등과 관련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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