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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선수 댄 올라루, 미소년 외모에 女心 '흔들'
입력 2012-08-03 21:37  | 수정 2012-08-03 21:38

양궁선수 댄 올라루의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몰도바 양궁 국가대표 댄 올라루는 3일(한국시간) 영국 로즈 크리켓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개인전 16강전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법민에게 패배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올라루는 영화 속에서 나온듯한 잘생긴 외모로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올라루 너무 귀여워”, 양궁경기보다가 깜짝 놀랐다”, 양궁계의 꽃미남”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울라루는 1996년생으로 3일 대한민국 대표 김법민에게 패배해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 해당 중계 방송 캡처]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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