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사형수 2명의 교수형을 집행했습니다.
일본 법무성은 오늘(3일) 교수형에 처한 40살 준야 하토리와 31살 교조 마츠무라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하토리는 10년 전 19살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해 유죄 선고를 받았고, 마츠무라는 2007년 친척 2명을 살해했습니다.
일본은 사형제를 유지하는 몇 안 되는 선진국 중의 하나로 교수형을 시행합니다.
일본 법무성은 오늘(3일) 교수형에 처한 40살 준야 하토리와 31살 교조 마츠무라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하토리는 10년 전 19살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해 유죄 선고를 받았고, 마츠무라는 2007년 친척 2명을 살해했습니다.
일본은 사형제를 유지하는 몇 안 되는 선진국 중의 하나로 교수형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