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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아라'측 깜짝선언! "티진요 직접 만나서…"
입력 2012-08-03 13:47  | 수정 2012-08-03 14:02

티아라의 소속사 김광수 대표가 티진요 회원들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한 매체는 티아라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김광수 대표가 티진요 회원을 대표할 수 있는 3인에게 만남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만남에는 모든 언론매체를 제외하고 공신력 있는 대중문화평론가 2명과 티진요를 대표할 수 있는 3명 그리고 김광수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광수 대표는 어느 누구든 티진요를 대표할 수 있는 세 사람을 선정해 3일 오후 5시까지 티진요 카페 공지사항란을 통해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거듭 말하지만 왕따설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대표는 이번 티아라 사태와 관련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듣고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말끔히 궁금증을 풀어주겠다”고 말해 이번 만남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티아라는 화영이 최근 팀을 탈퇴하면서 화영 왕따설과 팀내 불화설에 휩싸여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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