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최근 외국인과 놀이기구를 즐긴 사진 속 인물은 영국 외교관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김정은이 지난주 새로 문을 연 평양의 한 놀이공원을 방문해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진에서 김정은 바로 앞 자리에 탄 사람이 바나비 존스 북한주재 영국 대사관 1등서기관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달리 외향적 리더십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파이낸셜타임스는 김정은이 지난주 새로 문을 연 평양의 한 놀이공원을 방문해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진에서 김정은 바로 앞 자리에 탄 사람이 바나비 존스 북한주재 영국 대사관 1등서기관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달리 외향적 리더십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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