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시내 분수 모두 수질 적합 판정"
입력 2012-08-03 10:10 
서울시는 지난달 시내 분수대 348곳에 대해 정기 수질 검사를 한 결과 모든 분수대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바닥분수는 탁도 0.42, PH 8.0, 대장균 0을 기록해 적합 판정을 받았고, 중구 한국은행 앞 분수대 탁도 1.3, PH 6.3, 대장균 9로 나타나 적합 기준치 이내였습니다.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주 3회 저수조 물을 교체하고 월 2회 정기검사, 주 2회 자체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