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개인혼영 2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0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펠프스는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초반부터 선두를 질주한 끝에 1분 54초27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남자 수영선수가 개인전 같은 종목에서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펠프스가 처음입니다.
특히 펠프스는 이번 금메달로 자신의 올림픽 메달 개수를 20개로 늘렸습니다.
앞서 펠프스는 계영 400m 은메달을 시작으로 접영 200m 은메달, 계영 800m 금메달을 따내며 19개의 메달로 올림픽 최다 메달 수상자로 등극한 바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펠프스는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초반부터 선두를 질주한 끝에 1분 54초27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남자 수영선수가 개인전 같은 종목에서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펠프스가 처음입니다.
특히 펠프스는 이번 금메달로 자신의 올림픽 메달 개수를 20개로 늘렸습니다.
앞서 펠프스는 계영 400m 은메달을 시작으로 접영 200m 은메달, 계영 800m 금메달을 따내며 19개의 메달로 올림픽 최다 메달 수상자로 등극한 바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