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강북구 수유동 등 재개발·재건축 지역 18곳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했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유동과 신림동 등 재개발 예정지 4곳, 이문동과 역촌동 등 재건축 예정지 14곳을 구역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해제된 지역들은 소유자의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하거나 예정구역 지정 후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곳"이라며 "해당 구청장이 지정 해제를 요청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유동과 신림동 등 재개발 예정지 4곳, 이문동과 역촌동 등 재건축 예정지 14곳을 구역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해제된 지역들은 소유자의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하거나 예정구역 지정 후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곳"이라며 "해당 구청장이 지정 해제를 요청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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