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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기보배 이성진, 개인전 8강 진출
입력 2012-08-02 19:25  | 수정 2012-08-02 22:39
단체전 7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던 우리 여자 양궁 대표팀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기보배가 16강전에서 일본의 하야카와 렌을 3세트만에 가볍게 꺾고 8강에 올랐고, 이성진도 몽골의 우란툰갈라그 비신디를 6-0으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최현주는 프랑스의 베랑제르 슈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석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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