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성호 의원, 금통위원에 중기·노동계 추천자 포함 추진
입력 2012-08-02 18:40 
정성호 민주통합당 의원은 금융통화위원에 중소기업과 노동계 추천 몫이 포함되도록 하는 내용의 한국은행법 일부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금융통화위원에 중소기업청장의 추천을 받은 1인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추천한 2인이 포함되도록 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금통위원에 중소기업과 노동자 추천 위원을 배정함으로써 기준 금리 결정에 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며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