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일본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합니다.
한화는 일본의 마루베니 사가 계획하고 있는 일본 전역의 태양광 발전소에 앞으로 4년간 약 500MW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기로 합의하고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모듈은 전량 한화솔라원 제품으로 공급되며, 약 6천억 원의 매출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일본은 방문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아사다 테루오 마루베니 사장을 만나 원전의 대안인 태양광발전에 힘을 모으자며 설득했고, 마루베니는 최근 일본 내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모듈 공급을 한화그룹에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한화는 일본의 마루베니 사가 계획하고 있는 일본 전역의 태양광 발전소에 앞으로 4년간 약 500MW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기로 합의하고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모듈은 전량 한화솔라원 제품으로 공급되며, 약 6천억 원의 매출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일본은 방문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아사다 테루오 마루베니 사장을 만나 원전의 대안인 태양광발전에 힘을 모으자며 설득했고, 마루베니는 최근 일본 내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모듈 공급을 한화그룹에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