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참석한 출연진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노크는 무당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주술에 걸린 탈을 매개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공포물로 극중 서우는 여주인공 ‘정화로 분해 베일에 싸인 옆집 남자 사진작가 ‘도혁(김현성 분)과 정화의 짝사랑 상대이자 대학선배 경민(백서빈 분), 묘한 신기를 지닌 친구 성주(주민하 분) 등과 얽힌 공포스러운 상황을 흥미롭게 그릴 예정이다.
‘수목장은 사랑하는 약혼자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사이코패스 남자로부터 잔혹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된 여주인공이 단기기억상실에 걸린 채 망상 속에서 살아가던 중, 죽은 약혼자를 묻었던 나무의 영을 통해 서서히 진실에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멜로 스토리로 오는 8월 초 1, 2부가 연속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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