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는 2일 트위터에 미국을 거쳐 아이티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지금 갑니다. 아이들의 맑은 웃음으로 마음까지 치유되는 시간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김정화는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봉사와 나눔,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티 방문은 대지진 이후 기아대책의 재건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목적이다. 지난 5월에는 아프리카 우간다를 다녀왔다.
김정화는 현재 MBC 자원봉사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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