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얀트리,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야간개장…'카바나 디너' 선봬
입력 2012-08-02 16:2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내일(3일)부터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의 야간개장과 함께 카바나 디너를 선보입니다.
카바나 디너는 오아시스 옆에 위치한 개인 전용 풀장으로 침대와 탁자 등을 갖추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여름철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빈다.
보다 많은 이들이 카바나를 즐길 수 있도록 올 여름에는 클럽 회원과 호텔 투숙객 외에 일반인에게도 개방했습니다.
카바나 디너를 예약하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카바나의 전용 풀은 물론이고 오아시스 메인 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바나 디너의 메뉴는 모두 3가지로 보드카 1병과 각종 해산물과 육류, 구운 야채로 구성된 BBQ 플래터가 제공되는 카바나 보드카 세트, 샴페인 1병과 다양한 과일, 치즈로 구성된 플래터가 제공되는 카바나 샴페인 세트 그리고 카바나 디너 세트 등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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