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액이 446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하반기 657억 원보다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 피해가 컸던 카드론 보이스피싱 월평균 피해액이 지난해 28억 8천만 원에서 올해 상반기 6억 4천만 원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하지만 "최근 '피싱사이트'를 이용한 신종 범죄가 생겨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특히 지난해 말 피해가 컸던 카드론 보이스피싱 월평균 피해액이 지난해 28억 8천만 원에서 올해 상반기 6억 4천만 원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하지만 "최근 '피싱사이트'를 이용한 신종 범죄가 생겨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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