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폐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제(1일)까지 입장객이 62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무총리실은 휴가철과 방학으로 사람들이 몰린데다, 입장권 할인 등이 맞물리면서 하루 5만 명 안팎이었던 입장객 수가 지난달 중순부터 10만 명 안팎으로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열흘 앞으로 다가온 폐막일(12일)까지 800만 명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휴가철과 방학으로 사람들이 몰린데다, 입장권 할인 등이 맞물리면서 하루 5만 명 안팎이었던 입장객 수가 지난달 중순부터 10만 명 안팎으로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열흘 앞으로 다가온 폐막일(12일)까지 800만 명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