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고백 "같이 러브라인 연기한 연예인에게 고백했다가…"
입력 2012-08-02 14:37  | 수정 2012-08-02 14:38

가수 하하가 과거 전혜빈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하하는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과거 시트콤에서 함께 러브라인을 연기한 전혜빈이 진짜 좋아져서 과감하게 대시했는데 정색하며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하하는 함께 출연하는 여자 연예인에게 작업을 거는 듯한 모습에 대해서도 여자 게스트들에 대한 환영인사일 뿐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막 공개해도 되나?”, 하하 불쌍하다”, 지금도 좋아하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하하는 최근 레게 뮤지션 스컬과 함께 ‘부산 바캉스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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