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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잠실실내체육관서 역대최대 규모 개막식
입력 2012-08-02 14:25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역대 최대규모의 개막식을 연다.
Mnet은 8월 15일 오후 7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 번째 시즌의 시작을 축하하는 ‘슈퍼스타K4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 15~20개 팀이 출연해 장장 2시간에 걸쳐 축하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이 날 개막식 사회는 김성주가 맡는다.
'슈퍼스타K4' 김태은 PD는 "이번 개막식 행사는 지난 시즌을 빛냈던 출연자들과 팬들이 함께 모여 시즌4의 시작을 축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이자 대한민국 스타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슈스케만이 가능한 일"이라며 "지난 시즌의 감동과 시즌4의 기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4'는 8월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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