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전 3시쯤 충남 아산시 수도권 전철역 온양온천역에서 24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무더위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이용객들이 없는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급전작업을 하던 중 기계적 결함으로 정전사태가 발생해 오늘(2일) 오전 3시에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전 후 비상 발전기가 가동돼 승하차와 열차운행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에스컬레이터와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코레일은 이용객들이 없는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급전작업을 하던 중 기계적 결함으로 정전사태가 발생해 오늘(2일) 오전 3시에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전 후 비상 발전기가 가동돼 승하차와 열차운행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에스컬레이터와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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