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폭염경보…노약자 건강주의보
오늘 서울과 대전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벌써 7명이 사망했고, 온열 환자도 400명을 넘어서는 등 노약자들 건강 특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 '공천 헌금 의혹' 검찰 수사 착수
새누리당의 지난 4·11총선 공천 과정에서 수억 원대의 공천헌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가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해운대 밤마다 술·쓰레기 '난장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낮에는 피서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는 가운데, 밤에는 술과 쓰레기가 나뒹구는 난장판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의 낮과 밤, MBN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 '골든데이' 금 3개 추가…종합 3위
펜싱의 김지연과 사격의 김장미, 유도의 송대남 선수가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로 중국, 미국에 이어 종합 3위로 도약했습니다.
▶ 조 2위 8강 진출…영국과 4강 다퉈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가봉과 0대 0으로 비기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A조 1위로 올라온 개최국 영국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 신월동 뱀 소동…건강원 업주 입건
지난 한 달 동안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출몰한 뱀들이 인근 건강원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건강원 주인이 입건됐습니다.
건강원 주인은 "뱀을 보관하던 망에 구멍이 나 23마리가 도망쳤다"고 자백했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벌써 7명이 사망했고, 온열 환자도 400명을 넘어서는 등 노약자들 건강 특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 '공천 헌금 의혹' 검찰 수사 착수
새누리당의 지난 4·11총선 공천 과정에서 수억 원대의 공천헌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가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해운대 밤마다 술·쓰레기 '난장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낮에는 피서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는 가운데, 밤에는 술과 쓰레기가 나뒹구는 난장판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의 낮과 밤, MBN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 '골든데이' 금 3개 추가…종합 3위
펜싱의 김지연과 사격의 김장미, 유도의 송대남 선수가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로 중국, 미국에 이어 종합 3위로 도약했습니다.
▶ 조 2위 8강 진출…영국과 4강 다퉈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가봉과 0대 0으로 비기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A조 1위로 올라온 개최국 영국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 신월동 뱀 소동…건강원 업주 입건
지난 한 달 동안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출몰한 뱀들이 인근 건강원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건강원 주인이 입건됐습니다.
건강원 주인은 "뱀을 보관하던 망에 구멍이 나 23마리가 도망쳤다"고 자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