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티아라, 내년 일본서 대규모 아레나 투어
입력 2012-08-02 11:31 
멤버 화영의 퇴출로 논란이 된 걸그룹 티아라가 내년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개최합니다.
티아라의 일본 소속사인 EMI 재팬과 J-록은 오늘(2일) "티아라가 지난 달 도쿄 부도칸에서 대미를 장식한 6개 도시 투어의 성공에 힘입어 내년 일본에서 관객 15만 명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1일 열릴 예정이던 국내 첫 콘서트를 이번 사태 때문에 연내로 잠정 연기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