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상수도 기술 브루나이 수출
입력 2012-08-02 11:17 
서울시가 우리나라 상수도 기술을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합니다.
서울시는 어제(1일) 브루나이에서 민간 컨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브루나이 PMB섬 인프라 개발 컨설팅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루나이 본토와 섬을 연결하는 5천억 원 규모의 이 사업에서 서울시와 컨소시엄 기업들은 135억 원의 컨설팅 계약을 따냈으며, 서울시는 상수도 컨설팅에 참여하게 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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