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주사고’ 닉쿤, 피해자와 합의 “남은 조사 성실히”
입력 2012-08-02 11:04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닉쿤이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이뤘다.
닉쿤의 소속사 JYP 측은 2일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봤다. 닉쿤은 당분간 자숙을 계속할 예정이며 공식석상에서 활동 역시 당분간 하지 않을 예정이다”며 향후 경찰의 추가적인 조사 요구가 있다면 이 역시 성실하게 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서 "오는 4일로 예정된 'JYP네이션' 공연 및 다른 공식 스케줄에서 빠지겠다는 입장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닉쿤은 지난 24일 오전 2시 30분께 식사 자리 이후 숙소로 돌아가던 중 서울 논현동 이면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닉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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