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여수박람회장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는 하루 평균 10명 안팎의 관객이 더위에 지쳐 박람회장 안에 있는 중앙의료센터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중앙의료센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의료 자원봉사를 나온 의사들이 오전에 2명, 오후에 2명씩 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다."라며 "이 밖에도 얼음 주머니와 생수 등을 나눠주는 등 폭염 피해를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는 하루 평균 10명 안팎의 관객이 더위에 지쳐 박람회장 안에 있는 중앙의료센터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중앙의료센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의료 자원봉사를 나온 의사들이 오전에 2명, 오후에 2명씩 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다."라며 "이 밖에도 얼음 주머니와 생수 등을 나눠주는 등 폭염 피해를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