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TX중공업, 이라크서 2천200억 플랜트 수주
입력 2012-08-02 10:23 
STX중공업은 에니, 옥시덴탈석유, 한국가스공사로 구성된 에니 컨소시엄으로 부터 2천200억원 규모의 이라크 오일·가스처리플랜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STX는 2014년 4월 완공을 목표로 8월부터 이라크 바스라주 쥬바이르 유전에서 플랜트 착공에 들어갑니다.
이 플랜트는 하루에 8만 배럴의 원유를 정제 직전 단계의 오일과 가스로 분리,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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